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3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 사태 (문단 편집) == 발단 == 2013년 5월 31일 '''유사역사학 단체''' [[한국현대사학회]][* 당시에는 실제 구성원 중에 역사학 전공자는 절반 이하며, 학술대회를 개최한적도 없고 학회지, 논문집을 펴낸 적도 없는 곳으로, '한국학술단체총연합회' 회원 단체도 아니다.]가 '교과서 문제를 생각한다: 중·고등 한국사 교과서 분석과 제언' 모임을 개최하면서 기존 역사 교과서가 좌편향돼 있다는 주장을 하였다. 문제는 한국현대사학회가 학술적 문제 제기에 그친 것이 아니라, 현재 검정 합격된 교과서의 집필진 중 하나인 것이 밝혀지면서[* 한국현대사학회 전·현직 회장인 [[권희영]]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와 [[이명희(교수)|이명희]] 공주대 교수가 집필자로 참가한 교학사 고교 한국사 교과서에 참여하였다.] 역으로 현재 역사 교과서의 우편향 우려가 발생하였다. 이에 5월 31일 [[한겨레]] 신문에서 교학사 교과서를 약칭 뉴라이트 교과서로 명명하고 "뉴라이트 교과서에 "5.16은 혁명, 5.18은 폭동"이라 주장했단 기사를 게재하면서 논란이 되었다. 기사내용은 5·16 쿠데타를 '혁명'으로 미화하고 있다는 주장이었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져 3개월 이상 지난 9월 16일에 해당 기사의 [[정정보도]]를 보냈다. [[http://media.daum.net/issue/530/newsview?issueId=530&newsid=20130916114118011|#한겨레 "교학사 교과서에 그런 내용 없다" 정정보도]] [[교학사]] 측에서는 2013년 8월 당시 홈페이지 상의 공식 입장을 통해 현재 검정 중인 교과서는 공개가 불가능해[* 교육부 검인정 교과서의 최종 합격 공지는 8월 30일에 있었다.] 빠른 대응이 불가능하다고 밝혔으나, 5월 2차 합격 이후 각 출판사 사이트에서 검인정 교과서의 각 학교 채택 홍보차 2014년부터 도입될 새로운 검인정 교과서의 PDF 파일을 열람할 수 있었다는 데서[* 참고로 다른 출판사와 마찬가지로 교학사도 검정 통과가 확정된 직후부터 자신들의 홈페이지에 2014년에 적용되는 교과서를 교사들이 볼 수 있도록 pdf로 모두 공개하고 있다.], 왜 적극적인 해명이 불가능했는지에 대한 의문을 남긴다. 국사편찬위원회의 검정을 같이 통과한 고등학교 동아시아사, 세계사 교과서도 검정 통과 직후 얼마 지나지 않아 공개했음에도 말이다. 다만 한겨레 신문의 5월 31일자 보도는 교학사 교과서의 원문을 인용한 것이 아니라, 2008년부터 시판에 들어간 뉴라이트 계열 출판물을 주로 다뤄왔던 기파랑사의 근현대사 대안 교과서의 내용을 인용하였다고 하며, 새로운 교학사 교과서에 대해서는 "이들이 쓰는 교과서의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하지만 그동안 뉴라이트 학자들이 밝혀온 견해를 고려하면 집필 방향을 예상할 수 있다"고 검정 도중인 책의 내용을 유출한게 아닌 추측성으로 보도된 것이므로, 이 역시 객관성이 낮다.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696|#‘뉴라이트 교과서’ 직접 본 사람은 아무도 없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